지거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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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연명로 451
지거흘
- 청수리 76-1 일대
지금의 평화동(平和洞)이다. ‘지거’의 뜻은 분명치 않다. 한자로는 지거흘(之去屹/池巨屹)로 표기한다. 마을 사람들 가운데는 물이 항상 고여 있는 곳을 ‘흘’이라 하는데 ‘지거흘’이 바로 그러한 곳이며, 이곳이 우물을 파고 주로 우마용으로 사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 지거흘물
지거흘(현 평화동)에 있음. 우마급수용으로 사용하였다가 메워져 ‘평화마을’푯돌만 있던 것을 2021년 복원하여 소공원으로 조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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