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탐방

별 흐르는 마을 청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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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검수 : 문건일, 오성봉, 강평수, 이종권 

 

널ᄆᆞ름(널ᄆᆞ르, 판잣동산)

널ᄆᆞ름(널ᄆᆞ르, 판잣동산)


- 위치 : 청수리 466번지 일대

‘벵딋동산’북쪽 지경이다. ‘넓은 등성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자표기로 판지(板旨)라고 하였다. 


「판잣동산」은 청수리에 있는 지명이름으로, 속칭 ‘ᄂᆞᆯᄆᆞ르’라고 한다 .옛날에 배를 타려면 널판을 거쳐서 탔었는데 이 「판잣동산」은 형태가 널판을 걸친 모양이라서 전해진 이야기다.

 

<2004. 7. 30. 문창림(남) 제공, 『백록어문』 505~506쪽>

ᄂᆞᄆᆞ러는 여기 저 판작동산, 판잣동산을 얘기허는 거여. 엿날에는 배에다가 개맛듸서(포구에서) 배에 오를라고 허면, 판자 이렇게 놓고 올르고 내렷어. 축항에. 요새말로 말허민, 축항에서 널판을 요렇게 배에 걸쳐가지고 그것이 이게 멘 배형이나까 저 중학교 그 저지가 ᄂᆞᄆᆞ르라고 허는데. 한문으로 봐서 판잣동산. 널 판 자, 판잣동산이라고 헤가지고 이거 배에 타는데, ᄋᆢ디가민 게왓 게왓 허는데, 게왓이 아니고, 요즘 터지는 말로는 게맛이라 게맛. 게맛이 판잣동산이렌 헹. 배에 탈라고 배에다가 판자를 걸쳣다는 말이주. 

아, 축항에 배를 멧는데, 배를 탈라민 널판을 걸쳐서 타잖아. 널판을 걸쳐서 타니까, 이 배타기 위해서 널판을 걸쳐 잇다는 동산이라 이 말이지. 형태가 그렇게 뒌디라 이말이지. 게난 엿날 지리학자들이 잇어부난 경 헷던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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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7회 등록일 22-11-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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